수비하랴 인터뷰하랴…'황당 실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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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들이 이어폰을 끼고 경기를 뛰면서 인터뷰를 하는 이색 풍경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수비수들이 인터뷰를 하다가 황당 실책이 연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한 번에 1만 달러, 우리 돈 1천300만 원을 대가로 받는 선수들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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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들이 이어폰을 끼고 경기를 뛰면서 인터뷰를 하는 이색 풍경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수비수들이 인터뷰를 하다가 황당 실책이 연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휴스턴 유격수 페냐가 오른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 경기 도중 중계진과 인터뷰를 합니다.
[페냐 선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수비 동작을 취하다가 인터뷰에 답하기를 반복하던 페냐는 내야 뜬 공이 나오자 인터뷰를 멈추고 공을 따라갔지만, 어이없이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런….]
지난 8일에는 다저스의 에르난데스도 인터뷰를 하다가 실책을 범했는데요.
황당 실책이 이어지면서 인터뷰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며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 한 번에 1만 달러, 우리 돈 1천300만 원을 대가로 받는 선수들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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