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은 관종, 매일이 한계” 교수님 지드래곤 쿨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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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도전을 즐기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권지용이 제일 좋아하는 표정은?'이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아마 있을 텐데 대부분 얼굴을 가리고 있을 거다. 그게 제가 제일 좋아할 때 표정일 거다. 쑥스럽다 보니까 매체나 미디어를 통해서 항상 이러고 있던 것 같다. 제일 즐겁거나 웃기거나 재밌거나 신나고 감추지 못할 때 가리는 거다. 이 순간이 오면 되게 행복할 때일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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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도전을 즐기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6월 29일 ‘엘르 코리아’ 채널에는 ‘한계를 마주하는 지드래곤의 방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랑해, 고마워, 아름다워 가장 좋아하는 표현은?’이라는 질문을 받은 지드래곤은 ‘고마워’를 꼽은 뒤 “다 고맙다. 모든 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권지용이 제일 좋아하는 표정은?’이라는 질문에 지드래곤은 “아마 있을 텐데 대부분 얼굴을 가리고 있을 거다. 그게 제가 제일 좋아할 때 표정일 거다. 쑥스럽다 보니까 매체나 미디어를 통해서 항상 이러고 있던 것 같다. 제일 즐겁거나 웃기거나 재밌거나 신나고 감추지 못할 때 가리는 거다. 이 순간이 오면 되게 행복할 때일 거다”라고 설명했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칭찬에 지드래곤은 “그런가? 무대가 아닌 경우는 평소에 웃음이 많다. 웃는게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태프는 하늘에서 상자가 떨어진다면 뭐가 들어 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앨범. 정말이다”라고 말했다.
권지용을 한마디로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지드래곤은 “관종”이라고 답한 뒤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지드래곤은 “그때그때 다른 것 같다. 권지용을 한마디로 표현하려고 하니까 오늘은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는 지드래곤은 한계를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매일이 한계다. 부딪히는 걸 좋아한다. 그냥 하는 거다. 어디 선이 있는 건 아니니까 그냥 될 때까지 내 마음에 들 때까지 하는 것 같다. 안 된다고 하면 원래 더 하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라 도전을 좋아하는 성향인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자랑스러운 것으로 뇌를 꼽았다. 지드래곤은 “나쁘지 않다. 뇌 검사를 한번 해봤는데 신기한 뇌라고 하더라.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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