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 공무원 대상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 특강 진행

2024. 6. 29.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지난 28일 문희아트홀에서 300여명의 문경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을 초청해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갈등을 청산하고 모든 역량을 한곳에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구의 혁신 사례가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문경시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8일 경북 문경을 찾아 문경시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문경시 제공]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지난 28일 문희아트홀에서 300여명의 문경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을 초청해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 시장의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갈등을 청산하고 모든 역량을 한곳에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공감·소통 토크는 문경시 공직자들의 질문을 받고 하나하나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대구·경북 최고의 화두인 대구·경북 통합 실현 가능성, 저출산 대책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구의 혁신 사례가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문경시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