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 공무원 대상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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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지난 28일 문희아트홀에서 300여명의 문경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을 초청해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갈등을 청산하고 모든 역량을 한곳에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구의 혁신 사례가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문경시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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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지난 28일 문희아트홀에서 300여명의 문경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을 초청해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 시장의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강에서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의 갈등을 청산하고 모든 역량을 한곳에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공감·소통 토크는 문경시 공직자들의 질문을 받고 하나하나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대구·경북 최고의 화두인 대구·경북 통합 실현 가능성, 저출산 대책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구의 혁신 사례가 대한민국이 선진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문경시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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