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45살인데 이런 자세가 가능하다고? “놀라운 유연성”

곽명동 기자 2024. 6. 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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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어제밤 꿈에 선생님 수업에서 라자카포타가 완성되어 발로 이마를 터치하는 꿈을 꿨다... 그래서 혹시나.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멀다 ㅎㅎ 더 멀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엎드려 바닥을 지지한 채 상체를 올린 후 발끝을 직각으로 세우는 고난도 자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지금도 유연해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JTBC 예능 ‘엄마, 나랑 여행 갈래?’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최근 11년간 거주했던 제주도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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