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지현우 구하느라 다친 이일화 의심 “이상해”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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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지현우를 구하느라 다친 이일화를 의심했다.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9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수연(이일화 분)은 친아들 고필승(지현우 분)을 구하느라 다쳤다.
장수연은 의식을 찾자마자 고필승부터 찾았고 소금자(임예진 분)가 "대표님 우리 필승이 많이 다쳤을까봐 걱정이 많으셨나 봐요"라며 "우리 필승이는 괜찮은데 왜 대표님만 다치셨냐"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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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이 지현우를 구하느라 다친 이일화를 의심했다.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9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장수연(이일화 분)은 친아들 고필승(지현우 분)을 구하느라 다쳤다.
장수연은 세트장 사고에서 고필승을 구하고 함께 병원에 실려 갔다. 장수연은 병원에서도 잠꼬대처럼 “우리 필승이는 안 돼”라며 고필승을 걱정했고 공마리(한수아 분)가 주위 눈치를 보며 “엄마 정신 좀 차려봐”라고 장수연을 깨웠다.
장수연은 의식을 찾자마자 고필승부터 찾았고 소금자(임예진 분)가 “대표님 우리 필승이 많이 다쳤을까봐 걱정이 많으셨나 봐요”라며 “우리 필승이는 괜찮은데 왜 대표님만 다치셨냐”고 의아해했다.
공마리가 “우리 엄마가 필승이 오빠 구하려고 감싸 안고 넘어졌다”고 설명하자 김선영(윤유선 분)은 장수연에게 “우리 필승이 구해줘서 고마운데 나 너무 마음 아프고 미안하다”며 미안해했다. 소금자는 고필승에게 “계약금도 많이 주고 목숨도 구해주고. 장대표에게 충성을 다해야겠다”고 말했고, 고필승도 “저도 대표님이 절 이렇게까지 아끼시는지 몰랐다”고 반응했다.
그날 밤 소금자는 “이상해. 이상해도 이게 보통 이상한 게 아니다. 죽다 살아난 여자가 딸도 아니고 서방도 아니고 왜 필승이를 부르냐. 옛날부터 필승이에게 과했다”며 장수연이 고필승을 구하고 다친 일을 의아해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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