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스터디카페 '포롱'개소

2024. 6. 29.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카페 '포롱'소식을 열고 지역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학습 지원에 한 걸음 더 나섰다.

대구행복진흥원 최창환 사무처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터디카페 '포롱'을 통해 맞춤형 학습 및 진로지원의 날개짓이 펼쳐지고 궁극적으로 꿈을 실현하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및 진로·진학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열린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카페 '포롱' 개소식' 모습.[대구시행복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카페 '포롱'소식을 열고 지역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학습 지원에 한 걸음 더 나섰다.

포롱은 '작은 새가 날아가는 소리나 모양'을 일컫는 순우리말로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 대구시 꿈드림 청소년단이 제안해 선정됐다.

운영은 7월한 달간 월요일~금요일 오전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 6시까지 운영 후 수요에 맞게 조정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구시의회 김태우 의원, 대구시 서귀용 교육청소년과장, 류명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학습할 수 있도록 개인학습실과 집단학습실을 운영한다.

주중에는 개인별 맞춤형 학습 정보제공과 상급학교 진학 대비 학습 지도와 상담을 위한 학습코칭단 지원을 하며, 상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에관한법률(시행2021년 9월24일)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맞춤형 지원으로 청소년이 자기 적성 및 잠재력을 개발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카페 '포롱'관련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대구행복진흥원 최창환 사무처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터디카페 '포롱'을 통해 맞춤형 학습 및 진로지원의 날개짓이 펼쳐지고 궁극적으로 꿈을 실현하는 터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및 진로·진학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