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시작 전 불 난 구례군 축사…돼지 1200마리 소사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4. 6. 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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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기 전 전남 구례의 한 돼지 축사에서 큰 불이 나 돼지 1200여 마리가 소사 했다.

2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3분쯤 구례군 간전면의 한 돼지 축사에 불이났다.

그러나 이 불로 사육동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며 돼지 1200여 마리가 소사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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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돼지 축사 화재. 구례소방서 제공

장마가 시작되기 전 전남 구례의 한 돼지 축사에서 큰 불이 나 돼지 1200여 마리가 소사 했다.

2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13분쯤 구례군 간전면의 한 돼지 축사에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껐다.

그러나 이 불로 사육동 3개 동이 모두 불에 타며 돼지 1200여 마리가 소사 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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