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강진 "트로트계 유재석, 젊은 팬들 늘어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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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가수 강진이 젊은 세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강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진은 '땡벌'을 부르며 관객석에서 등장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후 하하는 강진을 향해 "대통합"이라며 "마이클 잭슨 안 부럽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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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 사진=MBC 놀면뭐하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 가수 강진이 젊은 세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강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진은 '땡벌'을 부르며 관객석에서 등장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후 하하는 강진을 향해 "대통합"이라며 "마이클 잭슨 안 부럽다"고 감탄했다.

강진은 "트로트계의 유재석 강진"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너무 기분이 좋다. '놀면 뭐하니?' 출연하고 나서 10대, 20대 팬이 많이 늘어났다. 저는 방송을 '놀면 뭐하니?'만 쳐다보겠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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