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핸섬가이즈' 700만 넘으면 분장한 채로 '놀토' 재출연" 공약

강현명 기자 2024. 6. 29.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성민이 '핸섬가이즈'의 관객수가 700만이 넘으면 '놀라운 토요일'에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배우 이성민은 '놀토' 멤버들의 화려한 분장을 언급하며 '핸섬가이즈' 영화에서 분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29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이성민이 '핸섬가이즈'의 관객수가 700만이 넘으면 '놀라운 토요일'에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배우 이성민은 '놀토' 멤버들의 화려한 분장을 언급하며 '핸섬가이즈' 영화에서 분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 영화가 잘되면 저희 영화 캐릭터 중의 한 명의 분장을 하셔도 될 거다"라고 추천했다. 이에 MC 붐은 "하고 나오시는게 아니라 추천이었냐"고 물었고 "700만 이상 되면 다같이 분장한 상태로 나오겠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에 이성민은 "700만이면 우리가 나와야지"라며 화끈한 재출연 공약을 걸었다. MC붐은 "약속입니다. '핸섬가이즈' 700만 넘으면 나오겠다고 하셨다"며 이성민의 공약을 반겼고, 신동엽은 "699만까지는 우리가 직접 분장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