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핸섬가이즈' 700만 넘으면 분장한 채로 '놀토' 재출연"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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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핸섬가이즈'의 관객수가 700만이 넘으면 '놀라운 토요일'에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배우 이성민은 '놀토' 멤버들의 화려한 분장을 언급하며 '핸섬가이즈' 영화에서 분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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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이성민이 '핸섬가이즈'의 관객수가 700만이 넘으면 '놀라운 토요일'에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핸섬가이즈'의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배우 이성민은 '놀토' 멤버들의 화려한 분장을 언급하며 '핸섬가이즈' 영화에서 분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 영화가 잘되면 저희 영화 캐릭터 중의 한 명의 분장을 하셔도 될 거다"라고 추천했다. 이에 MC 붐은 "하고 나오시는게 아니라 추천이었냐"고 물었고 "700만 이상 되면 다같이 분장한 상태로 나오겠다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에 이성민은 "700만이면 우리가 나와야지"라며 화끈한 재출연 공약을 걸었다. MC붐은 "약속입니다. '핸섬가이즈' 700만 넘으면 나오겠다고 하셨다"며 이성민의 공약을 반겼고, 신동엽은 "699만까지는 우리가 직접 분장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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