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컨디션 이상 증세로 '불후' 촬영 중단→네 번째 무대 직전 복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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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의 MC 이찬원이 촬영 중 회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어 그는 "이찬원 씨가 요즘 긴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치료받으러 갔다"라고 했다.
이후 이찬원은 컨디션 회복 후 네 번째 순서 무대 전 복귀해 다시 진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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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64회는 '여름 특집 2탄-더 프렌즈 1부'로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솔지X나비, 육중완밴드X크랙샷, 알리X김동현, 펜타곤 진호X후이, 손태진X진원, 이대원X추혁진, 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이솔로몬X김유하 등 총 10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준현은 첫 번째 무대를 앞두고 토크 대기실에 안내 말씀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찬원 씨가 요즘 긴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치료받으러 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혼자서 여러분들과 함께 특집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다 같이 이찬원 씨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공지했다.
이후 이찬원은 컨디션 회복 후 네 번째 순서 무대 전 복귀해 다시 진행을 이어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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