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3년 만의 완전체 무대…팬들 눈물에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

강현명 기자 2024. 6.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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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3년 만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러블리즈 팬들은 긴 기다림 끝에 만난 러블리즈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고 멤버들은 "울지마"라며 팬들을 달랬다.

러블리즈 지애는 "이렇게 무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고 수정은 " '아츄' 때 저희 팬분들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이 노래를 같이 불러주시는데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저희 노래 잊지 않고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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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
MBC '놀면 뭐하니?'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러블리즈가 3년 만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러블리즈는 3년 만의 컴백 무대를 마치고 완전체 인사를 했다. 러블리즈 팬들은 긴 기다림 끝에 만난 러블리즈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고 멤버들은 "울지마"라며 팬들을 달랬다. 결국 멤버들의 눈시울도 덩달아 붉어졌다.

러블리즈 지애는 "이렇게 무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고 수정은 " '아츄' 때 저희 팬분들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이 노래를 같이 불러주시는데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저희 노래 잊지 않고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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