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이찬원 ‘불후’ 녹화 중 병원行 “치료 필요, 출연자 건강 최우선”

이슬기 2024. 6. 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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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이찬원의 빈 자리를 알렸다.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진행됐다.

함께 MC 자리를 지키던 이찬원은 사라진 상태였다.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계속되는 콘서트,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되게 안 좋았는데 제작진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으러 이동했다. 일단 제가 여러분과 함께 진행을 하겠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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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현이 이찬원의 빈 자리를 알렸다.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은 녹화 중 "양해 말씀 드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함께 MC 자리를 지키던 이찬원은 사라진 상태였다.

김준현은 "이찬원 씨가 계속되는 콘서트,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되게 안 좋았는데 제작진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으러 이동했다. 일단 제가 여러분과 함께 진행을 하겠다"라고 알렸다.

자막에는 "회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찬원" "출연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판단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정보가 더해지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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