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완전체 러블리즈, 팬들 눈물에 울컥 “또 뭉칠 기회 있었으면”(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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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멤버들이 팬들의 눈물에 함께 울컥했다.
이후 러블리즈가 단체 인사를 하자 객석의 팬들은 눈물을 보였다.
이런 팬들에 러블리즈 멤버들은 "울지 마"를 외치며 본인들 역시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러블리즈의 음악의 아버지인 윤상까지 영상 편지를 통해 "좋은 인연으로 녹음실에서 볼 수 있길"이라고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멤버들 또한 유재석의 "계속 무대를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가보자"라고 화답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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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러블리즈 멤버들이 팬들의 눈물에 함께 울컥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0회에서는 지난 6월 1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된 우리들의 축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러블리즈는 3년 만에 팬들과 완전체로 인사를 나눴다. '안녕(Hi~)'로 무대를 시작한 러블리즈는 대표곡 'Destiny (나의 지구)', 'Ah-Choo'(아츄)를 들려줬다.
이후 러블리즈가 단체 인사를 하자 객석의 팬들은 눈물을 보였다. 이런 팬들에 러블리즈 멤버들은 "울지 마"를 외치며 본인들 역시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갑작스러운 눈물바다에 "누가 왜 이렇게 우는 거야"라며 멤버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챙겼다.
멤버들은 "무대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놀뭐' 식구들 감사하다", "여기 계신 분들이 벌스 불러주시는데 눈물 쏟아질 것 같더라. 저희 노래 잊지 않으시고 같이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으로 이번 무대에 합류한 진은 "어제 본 것 같이 편안한 느낌이었는데 팬들 우시는 거 보고 뭉클해서 이번 기회로 뭉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이어 러블리즈의 음악의 아버지인 윤상까지 영상 편지를 통해 "좋은 인연으로 녹음실에서 볼 수 있길"이라고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멤버들 또한 유재석의 "계속 무대를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가보자"라고 화답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1년여간의 활동 공백기 끝에 지난 2021년 11월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데뷔 7년 만에 해체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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