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공연 중 심장 통증 호소하며 쓰러져…이이경에게 무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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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상사 임원희가 '우리들의 축제' 무대 도중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콩트를 펼쳐 걱정을 유발했다.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던 임원희는 갑자기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무대에서 쓰러져 모두의 걱정을 샀다.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이이경에게 "난 끝난 것 같다. 미안해, 공연을 이어가라"며 공연을 이이경에게 넘겼고 이이경은 임원희의 말에 따라 "뛰어!"를 외치며 관객들과 무대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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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전파상사 임원희가 '우리들의 축제' 무대 도중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콩트를 펼쳐 걱정을 유발했다.
2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파상사는 싸이의 '연예인'을 커버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 무대에는 이이경이 깜짝 등장해 함께했고 이이경과 임원희는 온 힘을 다한 열창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던 임원희는 갑자기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무대에서 쓰러져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이경과 임원희가 사전에 준비한 콩트였다.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이이경에게 "난 끝난 것 같다. 미안해, 공연을 이어가라"며 공연을 이이경에게 넘겼고 이이경은 임원희의 말에 따라 "뛰어!"를 외치며 관객들과 무대를 이어나갔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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