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저렇게 조였는데 뱃살 하나 없네…한뼘 초미니 '아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8일 김희애는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 준 사진. 평소 안 입어 본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MZ처럼 백꾸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을 입은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는데,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애는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정수진으로 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김희애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8일 김희애는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 준 사진. 평소 안 입어 본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MZ처럼 백꾸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셔츠에 골드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을 입은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는데,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에 출연했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선보인 박경수 작가의 7년 만의 신작이다.
김희애는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정수진으로 분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지만, 권력의 유혹 앞에 무너져 결국 대통령과 함께 부패의 고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인물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 연예계 은퇴 수순 밟으려했나…“인생 2막 고민”(‘서진이네2’) | 텐아시아
- [종합] 최우식 어쩌나…'서진이네2' 첫날부터 사상 초유의 사태 | 텐아시아
- 블랙핑크 지수, 온 몸에 명품 휘감고 VVIP 대접…리사 연인 부친과 쇼 관람 | 텐아시아
- 이태곤, 홍콩 흰 원피스 여인과 결혼하나 "국제 결혼도 OK" ('살림남') | 텐아시아
- 박명수, 인생 최대 위기…실종 시건에 '패닉' ('가브리엘') | 텐아시아
- '43세' 장나라, 외모 망언 "동안 비결=이목구비…피부 얇은 편이라 잘 늙어" | 텐아시아
- 서현진, 서울대병원 ♥의사 남편에 지극정성…"한땀한땀" | 텐아시아
- "치욕적" 돌싱 서장훈도 분노했다…"여자 앞에서 아내 욕은 절대 안 돼" ('이혼숙려캠프') | 텐아
- 한지일 근황, "100억 자산가였다가 기초수급자…고독사 두려워"('특종세상') | 텐아시아
- 문희경, "25년 전 산 제주도 땅 도로 건설…보상금 받아 효도"('같이 삽시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