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맛녀석'에 하차 통보 받았다 "잘리고 나니 살 빠져"

최신애 기자 2024. 6. 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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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맛녀석'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넌지시 밝혔다.

28일 코미니TV 'THE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는 전 시즌 멤버인 이수지가 등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돌아온 김준현, 문세윤과 황제성, 김해준은 곱창전골 식당에 들렀는데, 갑자기 이수지가 등장하자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이수지는 "'맛녀석' 안 하니까 살이 빠지더라. 잘리고 나니까 살이 빠져"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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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수지가 '맛녀석'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넌지시 밝혔다.

28일 코미니TV 'THE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는 전 시즌 멤버인 이수지가 등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돌아온 김준현, 문세윤과 황제성, 김해준은 곱창전골 식당에 들렀는데, 갑자기 이수지가 등장하자 크게 당황했다.

이때 이수지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황제성은 "난 게스트야!"라고 답했다. 또한 김해준은 "누나, 살 좀 빠졌는데요?"라고 화제를 돌렸다. 하지만 이수지는 "'맛녀석' 안 하니까 살이 빠지더라. 잘리고 나니까 살이 빠져"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한 이수지는 "기사를 보고 딱 이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문세윤, 김준현, 김해준까지는 완벽했는데 갑자기 황제성은 으아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수지는 "지금 4명이 앉아 있는 걸 보니 너무 좋다. 다시 역사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더 대박 나길 바라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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