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땡벌'로 떼창 유발..하하 "마이클 잭슨 안 부럽다" [놀면 뭐하니?]

허지형 기자 2024. 6. 29.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가수 강진이 떼창을 유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강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진은 '땡벌'을 부르며 관객석에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하하는 강진을 향해 "대통합"이라며 "마이클 잭슨 안 부럽다"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가수 강진이 떼창을 유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우리들의 축제' 2부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강진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진은 '땡벌'을 부르며 관객석에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하하는 강진을 향해 "대통합"이라며 "마이클 잭슨 안 부럽다"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땡벌'을 함께 떼창하는데 '이게 떼창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고 했다.

강진은 "트로트계의 유재석 강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그는 "너무 기분이 좋다. '놀면 뭐하니?' 출연하고 나서 10대, 20대 팬이 많이 늘어났다. 저는 방송을 '놀면 뭐하니?'만 쳐다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진은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후끈 달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