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전북 부진 향한 강한 채찍' 김두현 감독, "안 되는 건 이유가 있어...잘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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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감독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김두현 감독은 전북의 부진을 향해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는데 "안 되는 건 이유가 있다. 그걸 찾으려고 하고 있다. 전술, 전략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한다. 승리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내야 한다. 안주하려는 부분이 있으면 잘 풀리지 않는다. 자극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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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두현 감독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전북현대는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벼랑 끝에 몰린 전북의 상대는 서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잘 만났다는 분위기도 있다. 이유가 있다.
전북은 서울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오는 중이다. 2017년 7월 이후 7년째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무려 21경기 동안 무릎을 꿇지 않은 것이다.
전북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4월에도 서울을 만나 승전고를 울렸다. 원정에서 전병관의 환상적인 오버헤드 킥 득점 등을 등에 업고 3-2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전북 입장에서는 서울은 보약과도 같은 존재다. 원기 충전을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분위기다.
김두현 감독은 "팀으로 더 뭉쳐야 한다"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김두현 감독은 B팀의 진시우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는데 "정태욱이 대구FC와의 경기 후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안정이 필요하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기에 선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두현 감독은 전북의 부진을 향해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는데 "안 되는 건 이유가 있다. 그걸 찾으려고 하고 있다. 전술, 전략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한다. 승리는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내야 한다. 안주하려는 부분이 있으면 잘 풀리지 않는다. 자극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규 박진섭 홍정호 등 복귀하는 선수들이 많다. 잘 뭉쳐야 한다"며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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