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지역 부근 덤프트럭·승용차 3중 추돌…차량 전복 5명 다쳐

배수아 기자 2024. 6. 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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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36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역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캐스퍼 차량이 뒤집어지고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가장 바깥 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던 중 왼쪽 차로의 덤프트럭과 부딪히고 이어 캐스퍼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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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배수아 기자 = 29일 오후 1시 36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초지역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캐스퍼 차량이 뒤집어지고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가장 바깥 차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던 중 왼쪽 차로의 덤프트럭과 부딪히고 이어 캐스퍼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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