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아시아 스포츠 관광 허브로"...필리핀 관광부, '스포츠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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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을 스포츠 이벤트의 주요 목적지로 알려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4년도 육상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글로벌 스포츠 대회를 통해 필리핀을 아시아 스포츠 관광의 허브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필리핀 관광부 관계자는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자극을 불어넣을 뿐만 이니라 스포츠 분야에서도 필리핀이 지닌 잠재력을 전세계에 홍보해 2024년도 말까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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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을 스포츠 이벤트의 주요 목적지로 알려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4년도 육상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글로벌 스포츠 대회를 통해 필리핀을 아시아 스포츠 관광의 허브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필리핀 관광부에서 발표한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육상 경기 일정은, 트라이애슬론의 경우 ▲Iron Man 70.3 Davao(8월 8일-11일) ▲5150 Sunrise Sprint Bohol(7월 12일-14일) ▲5151 Sunrise Sprint Dapitan(9월 6일-8일) ▲Rock 'N Roll Manila(11월 19일-24일) 등이다.
또 마라톤은 ▲Manila Marathon(10월 6일) ▲NCC Marathon(12월 15일) ▲Trilogy Run Asia Manila(8월 4일) ▲Trilogy Run Asia Baguio(7월 7일 & 9월29일) ▲Trilogy Run Asia Cebu(8월 18일) ▲Trilogy Run Asia Iloilo & Bacolod(7월 28일 & 10월 13일) ▲Trilogy Run Asia Cagayan De Oro(9월 15일 & 10월 27일) ▲Trilogy Run Asia Davao(8월 25일 & 10월 20일) ▲Trilogy Run Asia National Finals(12월 8일) ▲Asia Midnight Run Series Philippines(7월 21일) 등이다.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 현지 및 국제 육상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들 경기를 통해 필리핀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 관계자는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자극을 불어넣을 뿐만 이니라 스포츠 분야에서도 필리핀이 지닌 잠재력을 전세계에 홍보해 2024년도 말까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세계 참가자들과 관중이 한 자리에 모임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필리핀을 아시아 스포츠 관광의 허브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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