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업텐션’ 쿤 “쇼호스트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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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쿤이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에 합격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업텐션의 멤버 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쿤의 본명 '노수일'이 적혀진 롯데홈쇼핑 명찰이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이제 내 최애 채널은 롯데홈쇼핑이다"라던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게요"라는 등 쇼호스트에 합격한 쿤에게 축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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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쿤이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에 합격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업텐션의 멤버 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쿤의 본명 ‘노수일’이 적혀진 롯데홈쇼핑 명찰이었다.
그는 “아낌쓰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나요?”라며 근황을 묻는 한 편, 자신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관심 있었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야인 쇼호스트로 롯데홈쇼핑에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쇼호스트 합격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공부를 시작하고 합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얼떨떨하다”면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던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이제 내 최애 채널은 롯데홈쇼핑이다”라던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게요”라는 등 쇼호스트에 합격한 쿤에게 축하를 표했다.
업텐션은 Mnet에서 방영된 ‘프로듀스X101’에 당시 멤버였던 김우석과 이진혁이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쿤은 지난해 3월11일 소속사 티오피엔터테인먼트와이 전속 계약을 종료, 같은달 27일 입대했지만, 허리디스크로 인해 의병 전역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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