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 '빼박' 열애설 부른 폴라로이드 사진? '초밀착 스킨십'

최신애 기자 2024. 6.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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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박보검을 추억했다.

29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영화 '원더랜드' 추억들"이라며 작품 비하인드 컷들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과 연인으로 분했던 '원더랜드' 속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박보검과 수지는 귀여운 머리띠를 한 채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박보검이 수지의 후드티를 매만져 주고 있는 달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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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수지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수지가 박보검을 추억했다.

29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영화 '원더랜드' 추억들"이라며 작품 비하인드 컷들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검과 연인으로 분했던 '원더랜드' 속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진짜 연인처럼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볼을 붙이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백허그는 물론 '뽀뽀 1초 전' 모습까지 하고 있는 상황. 특이 이 모습이 폴라로이드에 담겨 진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 출처|수지 SNS

앞서 두 사람은 유난히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의 사진들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이날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박보검과 수지는 귀여운 머리띠를 한 채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박보검이 수지의 후드티를 매만져 주고 있는 달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5일 개봉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박보검은 현실 태주와 '원더랜드' 서비스 속 AI 태주로 1인 2역에 도전했으며, 수지는 의식불명인 남자친구 태주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정인 역을 연기했다.

▲ 출처|수지 SNS
▲ 출처|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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