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금광연, 부의장 정병용

이호진 기자 2024. 6. 2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의회는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을,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임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혜영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국민의힘 임희도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에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금광연 의원은 "시민이 즐거워할 때 함께 즐거워하고 시민이 힘들어할 때 함께 힘들어하며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이 넘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는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을,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는 전날 오전 제3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상임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정혜영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국민의힘 임희도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에 선출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최훈종 의원은 도시건설위원장을, 국민의힘 박선미 의원은 윤리특별위원장을 맡게 됐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금광연 의원은 “시민이 즐거워할 때 함께 즐거워하고 시민이 힘들어할 때 함께 힘들어하며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이 넘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