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화성 화재 분향소 방문..."희생 헛되지 않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주민이 26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잘 어울려 사는 것이 국민통합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당부했습니다.
조문록에는 죄송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애쓰겠다고 적었습니다.
통합위는 김 위원장이 헌화와 묵념을 마친 뒤 김석호 통합위 산하 이주민 상생 특위 위원장에게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주민이 26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잘 어울려 사는 것이 국민통합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까지 전국 장맛비...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 처벌 가능해진 '가족 재산범죄'..."화해방법 남겨둬야"
- '명품가방 받은 게 잘못'...택시기사 폭행 60대 벌금형
- "남한 드라마 유포했다 총살...흰 웨딩드레스도 반동"
- 첫 TV 토론 후폭풍...'후보 교체론'에 바이든 "11월 승리로 입증"
- "나는 너희 싫어"…트럼트 대선 승리에 '희비' 엇갈린 할리우드 스타
- "유부남 관심 있어요" 실험에 기혼자 수백 명 몰렸다
-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촛불시위' 나선다
- [단독] '조폭' 출신(?), 전과 17범...5·18 부상자회장의 민낯
- 생활고 심했던 美 유권자들 '분노'...불법 이민자들에 일자리마저 뺏겼다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