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화성 화재 분향소 방문..."희생 헛되지 않게"

조성호 2024. 6.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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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주민이 26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잘 어울려 사는 것이 국민통합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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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당부했습니다.

조문록에는 죄송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애쓰겠다고 적었습니다.

통합위는 김 위원장이 헌화와 묵념을 마친 뒤 김석호 통합위 산하 이주민 상생 특위 위원장에게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주민이 26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잘 어울려 사는 것이 국민통합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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