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또 독해평가 시키나...음모론 직접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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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시 사건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주장을 두고 독해평가 시키지 말고 윤 대통령이 직접 발언을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천박한 음모론을 믿으며 참사 책임을 부정해왔다면 억장이 무너질 노릇이라며 직접 국민 앞에 나서서 해명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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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시 사건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주장을 두고 독해평가 시키지 말고 윤 대통령이 직접 발언을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어떤 부분을 왜곡했다는 건지 설명도 못 하면서 왜곡이라고만 부르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든·날리면' 듣기 평가에 이어 또다시 독해평가를 시키느냐며 되지도 않을 억지 주장으로 소모적 진실공방으로 끌고 가려는 술수를 당장 멈추라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천박한 음모론을 믿으며 참사 책임을 부정해왔다면 억장이 무너질 노릇이라며 직접 국민 앞에 나서서 해명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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