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보검, 열애설 부른 초밀착 스킨십..'원더랜드' 과몰입 여전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수지와 박보검의 '원더랜드' 과몰입은 끝나지 않았다.

29일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 추억들"이라며 작품 비하인드컷들을 공개했다.

수지는 박보검과 함께 보낸 시간을 추억했다. 그는 박보검과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있는 모습, 박보검이 후드티를 매만져 주고 있는 모습, 박보검과 다정히 밀착한 채로 남긴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수지와 박보검은 '원더랜드' 개봉 전부터 실제 커플로 의심할 만한 투샷들을 직접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5일 개봉된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깬 후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현실 태주와 '원더랜드' 서비스 속 유쾌하고 다정한 남자친구 AI 태주, 1인 2역에 도전했다. 수지는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정인 역을 연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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