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 개혁파 ‘돌풍’…결선투표 성사될 듯
KBS 2024. 6. 29. 17:13
이란 대통령 보궐선거에서 개혁 진영의 후보가 뜻밖에 선전하면서 선두를 다투고 있습니다.
이란 내무부와 국영방송에 따르면 현재 개혁파로 분류되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개표에서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어 보수파 후보 사이드 잘릴리가 근소한 표차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애초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강경 보수 후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1,2위와는 상당히 큰 표차로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란 대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없으면, 다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부도 첫 장맛비, 수증기 통로 열려 시간당 최대 50mm 폭우
- 의사 떠나고, 병원 문닫고…붕괴한 미국 지방의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내 딸 시신은 어디있나요?”…78시간의 기록 [취재후]
- ‘판정패’ 바이든 후보교체론 일축, 트럼프 의기양양
- 잊혀진 전쟁 영웅, 육사생도 1·2기가 들려주는 ‘그 날’ [창+]
- 제주 바다에 흐르는 기름띠…헤엄치는 돌고래 운명은?
- ‘오라버님’ 아닌 ‘오빠’라 부르면 단속”…북한 인권의 충격적 민낯 [뒷北뉴스]
- [단독] 경옥고가 도수치료로?…한방병원 보험사기 170명 송치
- 올해도 러브버그 ‘몸살’…“물만 뿌려 쫓아주세요”
- “간첩설 필리핀 여성 시장, 중국인과 지문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