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맨유, '김민재 동료 영입' 진심이네! 48시간 안에 결정, 그 이유가 있다... '월클 센터백' 대체자 낙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28)의 동료 수비수 영입에 뛰어들 전망이다.
'텔레그래프'도 "맨유는 더 리흐트 이적을 진심으로 고려하고 있다"라며 "더 리흐트와 뮌헨의 계약은 3년 남았다. 맨유는 6500만 파운드보다 낮은 이적료로 더 리흐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바란이 떠난 뒤 맨유는 오른발 킥력이 뛰어난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48시간 안에 더 리흐트 영입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며 "맨유는 더 리흐트의 합류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더 리흐트는 라파엘 바란(29)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55) 감독과 재계약을 앞둔 맨유는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을 원하고 있다. 특히 매 시즌 문제로 지적된 센터백 영입에 힘쓰고 있다. 2023~2024시즌 부주장 바란은 자유계약선수(FA)로 맨유를 떠난다. '익스프레스' 등 영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바란을 대신할 정상급 센터백으로 더 리흐트를 점찍었다.
같은 날 영국 '텔레그래프'도 더 리흐트의 맨유 이적설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맨유는 뮌헨 중앙 수비수 더 리흐트 입찰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더 리흐트는 수년간 맨유의 주목을 받았다. 심지어 아약스에서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호흡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세리에A 무대에서 세 시즌을 보낸 더 리흐트는 2022년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135억 원)에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2019년 유벤투스 이적 당시 몸값은 6800만 파운드(약 1188억 원)에 달했다. 뮌헨 이적 후에도 더 리흐트는 줄곧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2023~2024시즌에는 부상으로 고전하기도 했지만, 토마스 투헬(51)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활약했다.
하지만 더 리흐트의 입지는 빈센트 콤파니(38) 감독의 뮌헨 부임 후 뒤바뀌었다. 뮌헨 유력 소식통 플로리안 플라텐버그에 따르면 더 리흐트는 뮌헨 방출 명단에 올랐다. 적절한 이적료 제안이 오면 뮌헨은 더 리흐트를 매각할 준비 중이다.
여기에 맨유가 더 리흐트 영입전에 뛰어들 기세다. 공식 입찰까지 며칠 남지 않았다. '텔레그래프'도 "맨유는 더 리흐트 이적을 진심으로 고려하고 있다"라며 "더 리흐트와 뮌헨의 계약은 3년 남았다. 맨유는 6500만 파운드보다 낮은 이적료로 더 리흐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 바란이 떠난 뒤 맨유는 오른발 킥력이 뛰어난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해인 후배 반박 "많이 당황하고 놀라, 정신과 치료 시작했다"... '성추행' 진실공방 - 스타뉴스
- '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몸매까지 글래머 '숨이 턱' - 스타뉴스
- '아슬아슬 끈 비키니' 조윤경 치어 늘씬 몸매 '완벽하네' - 스타뉴스
- 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리다니... 볼륨美 '아찔' - 스타뉴스
- '환상 골반 라인 실화냐' BJ 금화 수영복 몸매에 '경악' - 스타뉴스
-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기부 행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
- 박연수, 송종국 저격? "백번도 더 참았다" 의미심장 - 스타뉴스
- '나솔'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반박 "대체 누가 그랬나" - 스타뉴스
- 곽준빈, 이나은 논란 후 복귀..살 쪽 빠져 날렵한 턱선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