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화성 화재 추모 분향소 조문…"이주민 근로 안전 문제 신경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29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이날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를 찾아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희생자 장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29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이날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를 찾아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희생자 장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조문록에 "죄송합니다.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문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선 기획 분과위원장, 김석호 사회·문화 분과위원장, 유병준 경제·계층 분과위원장, 이현출 정치·지역 분과위원장, 노민선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위 위원 등 20여 명이 동행했다.
헌화를 마친 김 위원장은 김석호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위'위원장에게 "이주민 근로자의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며 "이주민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집중해달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이주민 수가 260만명을 넘어섰고 그들과 우리가 잘 어울려 사는 것이 국민통합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직접 언급 "잘 감시 중"
- 신동엽 "김경식,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 보니 타워팰리스"
- '41㎏' 여성 "하루 10인분 먹어, 식비 월 500만원…살 잘 안 찐다"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