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트리플 잼] ‘골밑-외곽 조화’ 뒤셀도르프, BNK 제압 … D조 1위로 8강 확정

손동환 2024. 6. 29.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뒤셀도르프가 8강에 나선다.

뒤셀도르프 주스는 2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Triple Jam(이하 트리플 잼) D조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를 20-12로 꺾었다.

뒤셀도르프는 2대2로 BNK의 수비를 제대로 파훼했다.

그래서 뒤셀도르프는 경기 종료 3분 13초 전 16-8로 달아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뒤셀도르프가 8강에 나선다.

뒤셀도르프 주스는 29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Triple Jam(이하 트리플 잼) D조 예선 경기에서 부산 BNK를 20-12로 꺾었다. 2전 전승. D조 1위로 8강 토너먼트를 확정했다.

뒤셀도르프는 심수현(165cm)에게 돌파를 허용했다. 그러나 에이마 데그비온(187cm)의 골밑 득점과 마에다 유카(173cm)의 2점포로 빠르게 득점했다.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6-3으로 앞섰다.

뒤셀도르프는 2대2로 BNK의 수비를 제대로 파훼했다. 그리고 BNK의 야투 실패를 리바운드했다. 압박 강도 역시 높였다. 그렇게 기틀을 강화했다.

나카타 모에(174cm)가 BNK의 패스를 잘 차단했고, 데그비온이 모에의 패스를 잘 받아먹었다. 그리고 마에다 유카(173cm)가 3점. 뒤셀도르프는 순식간에 11-5를 만들었다.

크게 달아나기는 했지만, 뒤셀도르프의 텐션은 낮아지지 않았다. 카츠타 아오이(182cm)가 2점을 터뜨렸기 때문. 그래서 뒤셀도르프는 경기 종료 3분 13초 전 16-8로 달아날 수 있었다.

청주 KB에서 활약할 나카타 모에(174cm)도 점수를 따냈다. 돌파 이후 여러 동작으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뒤셀도르프 또한 19-10.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섰다.

21점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그러나 남은 시간이 1분 17초에 불과했다. 그래서 뒤셀도르프는 무리하지 않았다. 남은 시간을 지키는데 집중했다. 뒤셀도르프의 전략은 성공했고, 뒤셀도르프는 예선 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