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심하네'... 29일 광주-창원-사직 경기 우천취소, 30일 더블헤더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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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뒤덮은 장마전선으로 인해 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의 광주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 키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30일 더블헤더로 편성될 예정이다.
같은 날 창원 NC 다이노스-LG 트윈스, 사직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우천 취소돼 30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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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남부지방을 뒤덮은 장마전선으로 인해 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의 광주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창원-사직 경기 역시 폭우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2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 키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광주에도 이른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비는 그칠 줄을 몰랐고,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에는 물웅덩이가 고였다. 결국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우천 취소가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30일 더블헤더로 편성될 예정이다. 같은 날 창원 NC 다이노스-LG 트윈스, 사직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우천 취소돼 30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한편 KIA는 이날 선발투수로 양현종, 키움은 김인범을 예고했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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