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롯데-한화 더블헤더 맞대결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현장 예매는 1·2차전 별도 오픈
김건호 기자 2024. 6. 29. 16:34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오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에 더블헤더로 열린다.
롯데와 한화는 29일 오후 5시 팀 간 9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해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두 팀의 맞대결은 이튿날인 3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더블헤더로 편성될 예정이다. 1차전 티켓으로 2차전 경기 관람은 불가하며, 2차전 경기는 1차전 경기 종료 40분 후 시작된다.
더블헤더 경기 티켓 예매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및 APP에서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1차전과 2차전 별도로 오픈한다.
30일 1차전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2시부터 5회말 종료 시까지 키오스크와 무인발권기 운영하며, 현장매표소는 7회초까지 이용 가능하다.
2차전 경기 현장 예매는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티켓 발권은 오후 12시부터 1차전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더블헤더로 인한 일정상의 이유로 구장 내 스토어(식음료매장, 자이언츠샵, 포토카드 등)은 일정 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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