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서 30대 남성·어린 두 딸 숨진 채 발견
박서경 기자 2024. 6.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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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제(28일) 저녁 8시 반쯤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후반 남성 A 씨와 3살, 6살 난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집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는데, 유서에는 신변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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