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제2회 동물보건사 선서식 개최

2024. 6. 29.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 10일 6호관 대강당에서 제2회 동물보건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동물보건사 선서는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들이 3년간의 기본 이론·실습 교육을 마치고 4학년이 괘 본격적인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 동물보건사로서의 사명감과 전문직관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지난 10일 6호관 대강당에서 제2회 동물보건사 선서식을 진행했다.

동물보건사 선서는 반려동물보건학과 학생들이 3년간의 기본 이론·실습 교육을 마치고 4학년이 괘 본격적인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 동물보건사로서의 사명감과 전문직관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선서식에서 예비 동물보건사 42명(3학년)은 촛불 점화 의식을 통해 제 몸을 태워 주위를 밝혀주는 초와 같이 수많은 동물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신해 주고 그들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한 동물보건사로서의 사명과 헌신적인 삶을 약속했다.

반려동물보건학과 학과장 이재연 교수는 "동물보건사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동물보건사 전공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동물보건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