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감량 한지혜, 41번째 생일에 꽃풍선 들고 활짝

한지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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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지혜가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지혜는 6월 2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Happy Birtyday Jihye' 문구가 적힌 꽃풍선을 든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전인화는 "예쁜 지혜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우 전혜빈도 "지혜야 생일 축하해"라고 축하했다. 배우 오윤아 역시 "지혜야 ~~! 생일이구나!!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전했다.

한편 1984년 6월 29일생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는 지난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살이) 많이 빠졌다. 최저 몸무게다. (육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출산 기점으로 15㎏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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