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 입은 송가인…전남경찰청 명예 경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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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명예경찰 위촉식이 열렸다.
송가인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라남도 경찰청 명예경찰 위촉식"라고 알렸다.
전라남도경찰청은 28일 청사내 무궁화홀에서 가수 송가인을 비롯한 전남경찰 직원과 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 위촉식을 가졌다.
송가인은 지난 해부터 홍보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 중이며, 이러한 공을 인정 받아 전남경찰청 홍보 담당 직위를 부여받고 명예 경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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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의 명예경찰 위촉식이 열렸다.
송가인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라남도 경찰청 명예경찰 위촉식"라고 알렸다.
이어 위촉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28일 청사내 무궁화홀에서 가수 송가인을 비롯한 전남경찰 직원과 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 위촉식을 가졌다.
송가인은 지난 해부터 홍보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 중이며, 이러한 공을 인정 받아 전남경찰청 홍보 담당 직위를 부여받고 명예 경위로 선정됐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7월 1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굿보러가자 20주년 기념 대전 특별공연'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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