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프리뷰] '처참한 꼴찌' 전북 앞에 놓인 서울이라는 보약...과연 삼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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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4월에도 서울을 만나 승전고를 울렸다.
전북 입장에서는 서울은 보약과도 같은 존재다.
전북의 경기력이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고 서울은 최근 이번 시즌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감독의 컬러가 조금씩 묻어나오면서 퍼포먼스에 합격점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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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FC서울이라는 보약을 삼킬 수 있을까?
전북은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처참한 꼴찌다. 대구FC와의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맥없이 무너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후 안방에서 포항스틸러스를 만나 오랜만에 티아고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선제 득점을 뽑아냈지만, 곧바로 실점하면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전북은 꼴찌에 머무르는 중이다. 좀처럼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하는 중이다. 흐름을 타면 될 것 같다는 분위기도 있지만, 1승이 터지지 않는 중이다.
김두현 감독 부임 이후 아직도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두현 감독은 "부담감을 넘어 어떻게든 이기려는 간절함이 필요하다. 선수들이 심각성을 알고 축구에 집중하고 승리만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빨리 1승을 하고 싶다. 선수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팬분들도 기뻐하는 모습을 꿈꾼다"며 승전고를 간절하게 바랐다.
벼랑 끝에 몰린 전북의 상대는 서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잘 만났다는 분위기도 있다. 이유가 있다.
전북은 서울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오는 중이다. 2017년 7월 이후 7년째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무려 21경기 동안 무릎을 꿇지 않은 것이다.
전북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4월에도 서울을 만나 승전고를 울렸다. 원정에서 전병관의 환상적인 오버헤드 킥 득점 등을 등에 업고 3-2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전북 입장에서는 서울은 보약과도 같은 존재다. 원기 충전을 위해 의지를 불태우는 분위기다.
하지만, 보약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전북의 경기력이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고 서울은 최근 이번 시즌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 감독의 컬러가 조금씩 묻어나오면서 퍼포먼스에 합격점을 받는 중이다.
처참한 꼴찌로 벼랑 끝에 내몰린 전북. 때마침 보약과도 같은 서울을 안방에서 만난다. 무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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