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소신발언 “장기연애→결혼 안 할거면 양아치, 데리고 노냐”(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장기 연애에 소신 발언을 더했다.
6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양아치야 양아치"라면서 "결혼해야지. 당연히. 데리고 노는 거야? 뭐하는 짓거리"라고 대답했다.
또 한 청취자는 "초5 딸 영어 시험지를 보고 있는데, 아 거의 다 소나기야 혼내줄까요? 그냥 참을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장기 연애에 소신 발언을 더했다.
6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24년째 한 사람과 사귀면 결혼을 해야 할까요? 그냥 죽을 때까지 사귀기만 할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양아치야 양아치"라면서 "결혼해야지. 당연히. 데리고 노는 거야? 뭐하는 짓거리"라고 대답했다.
또 한 청취자는 "초5 딸 영어 시험지를 보고 있는데, 아 거의 다 소나기야 혼내줄까요? 그냥 참을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다 엄마 저 아빠 머리 닮은 거예요. 얼굴도. 얼굴도 그러면 어떻게 혼낼 거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허웅, 승리 前여친 유혜원과 사귀나…전 연인 낙태 논란 속 열애설
- 놀 거 다 놀았다는 이주연 “결혼 원해, 몸 좋고 큰 집 살 수 있는 남자” 솔직(노빠꾸)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과감 란제리룩 입고 자유 만끽‥몸매 자신감↑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나나, 한뼘 비키니에 눈둘곳 없는 아찔함‥전신타투 흔적 눈길
- 허웅 “결혼하려 했다”vs前여친 “제안 없었다” 진실 공방→카톡 공개까지[종합]
- 입술 맛있다던 20기 정숙♥영호 “출산 안 해? 혼인신고 NO” 현실 연애中(나솔사계)[종합]
- 임영웅 측 “‘삼시세끼’ 출연 확정” 차승원X유해진 만난다[공식]
- 이주연, 벗은 몸매 칭찬 받아 “남자한테도 들어봤어요” 쿨한 자랑(노빠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