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손흥민·매디슨 뛰는 토트넘 훈련장…'중국 잔디' 깔린다

박대성 기자 2024. 6. 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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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번 시즌부터 트레이닝 센터에 새로운 잔디를 도입한다.

중국 업체와 협력해 더 질 높은 훈련장 잔디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4시즌부터 중국 시티그린(뤼청)스포츠그룹과 공식적인 인조잔디 협약을 체결한다. 우리는 중국 시티그린그룹과 협력해 트레이닝 세션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환경 친화적으로 선수 개발을 지원하려고 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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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토트넘-중국시티그룹과 인조잔디 협약식
▲ 토트넘 훈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이번 시즌부터 트레이닝 센터에 새로운 잔디를 도입한다. 중국 업체와 협력해 더 질 높은 훈련장 잔디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4시즌부터 중국 시티그린(뤼청)스포츠그룹과 공식적인 인조잔디 협약을 체결한다. 우리는 중국 시티그린그룹과 협력해 트레이닝 세션의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환경 친화적으로 선수 개발을 지원하려고 한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 보도자료에 따르면, 중국시티그린 스포츠그룹은 인조 잔디업계에서 세계적인 수준이다. 중국시티그린 스포츠그룹이 활용하는 인조 잔디는 100% 재활용 할 수 있는 품질을 사용해 폐기물을 줄이는데 특화됐다.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을 준수해 훈련장 내 실용적인 잔디 개발에 장점을 줄 예정이다.

토트넘 트레이닝 센터 책임자 폴 메이도 중국시티그린과 협약에 긍정적이었다. 그는 협약식 이후 "세계적인 훈련 센터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중국시티그린 스포츠그룹과 협력하는 건 인상적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선수들의 시즌 운영을 도울 뿐만 아니라 클럽 전반 활동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 팀 철학에 부합하는 정말 환상적인 협약"이라고 말했다.

▲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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