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8월 출산' 이은형과 태교 여행 "2세에 내 방 물려줄 것"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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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산을 앞둔 강재준과 이은형 커플이 춘천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에선 8월 출산을 앞둔 이은형과 강재준이 춘천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여기가 어렸을 때 내 방이야"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집안에 있는 강재준의 과거 사진들을 보며 신기해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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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8월 출산을 앞둔 강재준과 이은형 커플이 춘천으로 태교 여행을 떠나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선 ‘춘천 태교먹방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8월 출산을 앞둔 이은형과 강재준이 춘천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춘천 본가를 찾은 가운데 강재준은 가자마자 자신이 쓰던 침대에 누웠다. 강재준은 “여기가 어렸을 때 내 방이야”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집안에 있는 강재준의 과거 사진들을 보며 신기해했다.
고등학교 시절 날렵한 비주얼을 자랑한 모습부터 훈남미 넘치는 대학교 졸업 사진 역시 공개했다. 칼을 들고 검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 이은형은 “칼은 왜 들고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강재준은 “돈까스 먹으려고”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재준은 자신이 쓰던 침대에 누워 “깡총이(태명) (본가에)내려오면 이 방에서 재워야겠다. 내 방을 물려줘야겠네”라며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상상하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강재준, 이은형은 동네를 돌아다니며 구경했고 강재준은 “나 어릴 때 살던 동네”라고 추억에 잠겼다. 이은형은 “동네가 정겹다”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여기 벽에다가 혼자 야구놀이 하고 그랬다”라고 유년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강재준의 모교인 초등학교를 찾은 두 사람. 강재준은 “가슴이 웅장해진다”라며 “여기 초등학교에 손흥민 선수가 나왔다. 손흥민이 연습하던 운동장이다”라고 모교의 자랑인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어 운동장을 밟고 있는 이은형에게 “너 이제 축구 잘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형은 “강재준도 부안초의 자랑이지”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지만 강재준은 “내가 여기 나온 거를 아무도 모를 것 같은데?”라고 셀프 디스하며 폭소를 더했다.
이어 강재준은 운동장을 뛰며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겼고 “깡총이가 얼른 자라서 아빠처럼 꿈 많고 해맑은 학교생활 했으면”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부부의 바람을 엿보게 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기유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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