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활체육교실 수강생 모집, 7월9~17일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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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29일부터 10월11일까지 '2024년 제2차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그동안 생활체육 교실을 통해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1인 1종목 갖기 운동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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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29일부터 10월11일까지 '2024년 제2차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2차 생활체육 교실은 10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자세한 종목 및 세부 운영 내용은 전주시체육회 누리집(www.jjsport.co.kr)의 생활체육교실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요가 등 22개 종목 14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 사이트(www.jj7330.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1종목 2만원(볼링·골프는 2만5000원)이다.
이에 앞서 시는 그동안 생활체육 교실을 통해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1인 1종목 갖기 운동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 왔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현대 기술력의 발전은 인간에게 편리를 가져왔지만, 비만 인구의 증가와 같은 부작용 또한 가져왔다"면서 "일상에서 쉽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을 닦아 전주시민이 쉽게 즐기며 활기찬 일상을 누리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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