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주말 전국에 장맛비…시작부터 '태풍급 비바람'

이슬아 2024. 6. 29. 14: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연: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오늘부터 중부지방에도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 시작부터 태풍급 비바람이 예고된 만큼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주말 동안 전국에 많은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로 중부 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되는데, 시작부터 거세게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은 어디고, 얼마나 내리는 건가요?

<질문 2> 이번 장맛비는 양도 많고, 시작부터 태풍급 비바람이 우려됩니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일까요, 아니면 좀 더 강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비 피해가 걱정되는데요. 최근 몇 년간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았지 않습니까. 올해 장마철에도 게릴라성 호우를 쏟아부을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질문 4> 최근 장마는 우리가 알던 과거의 장마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죠. 과거엔 비가 전국에 고르게 내렸지만, 최근엔 집중호우가 동반됐는데요. 갈수록 빈도가 높아지는 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5>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 시간대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시설물 관리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데요. 어떤 점을 특히 유의해야 할까요?

<질문 6> 태풍도 걱정입니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전에 보지 못한 불규칙한 태풍이 찾아올 거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질문 7>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찾아올 텐데요. 올해 여름 더위는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런 더위, 원인은 뭘까요?

<질문 8> 올해 6월 폭염일수도 역대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에 관측 이래 가장 일찍 첫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었죠. 이번 여름 폭염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