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손승락 1군 수석코치로…진갑용, 2군 퓨처스 감독으로 보직 변경

이재상 기자 2024. 6. 29.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선두 KIA 타이거즈가 코치진 보직 변경을 통해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KIA는 손승락 퓨처스(2군)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손승락 수석코치는 29일 경기부터 1군에 합류해 이범호 감독을 보좌한다.

기존 진갑용 수석코치는 퓨처스 감독을 맡아 선수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3연패, 코치진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 쇄신
손승락 KIA 타이거즈 수석코치 (KIA 타이거즈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최근 3연패에 빠지며 부진한 선두 KIA 타이거즈가 코치진 보직 변경을 통해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KIA는 손승락 퓨처스(2군)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손승락 수석코치는 29일 경기부터 1군에 합류해 이범호 감독을 보좌한다.

기존 진갑용 수석코치는 퓨처스 감독을 맡아 선수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KIA는 전날(28일) 안방서 키움 히어로즈에 6-17로 대패, 45승2무33패로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