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패션 화보 같은 일상‥무더위 날리는 청량 미모

(사진=이진 소셜미디어)

(사진=이진 소셜미디어)

(사진=이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핑클 이진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6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하얀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준 이진은 군살 없는 몸매와 여전히 20대 같은 미모를 인증했다.

게시물을 본 핑클 멤버 성유리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으며, 누리꾼들은 “진 언니가 여름이다”, “모델 예쁘고 배경 예쁘고”, “사랑해요 수잔”, “몇십 년이 지나도 청량하면 이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블루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빛나는 로맨스’ 등으로 배우 활동도 펼쳤다. 지난 2016년 지인 소개로 만난 6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으며,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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