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리셀 화재' 합동분향소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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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30일 오전 8시부터 운영되며 오후 10시까지 추모객을 맞이한다.
시는 공무원을 배치해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의 헌화 및 조문록 작성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로 사망자 23명이 발생하고 2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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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30일 오전 8시부터 운영되며 오후 10시까지 추모객을 맞이한다.
시는 공무원을 배치해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의 헌화 및 조문록 작성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향소는 별도 종료일 이전까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지속 운영된다.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로 사망자 23명이 발생하고 2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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