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장 만난 이장우 "지구 미래 위해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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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3개 도시를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28일(현지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유치에 나섰다.
대전시는 캘거리와 오는 9월 열리는 도시연합 창립식에서 시범사업 모델 제시 목적으로 창업지원 및 스케일업,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또 캘거리와 자매도시 30주년을 맞는 2026년 두 도시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으로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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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3개 도시를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28일(현지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유치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댄 맥클린 캘거리 부시장을 만나 9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도시연합 창립식에 캘거리시를 초청했다.
대전시는 캘거리와 오는 9월 열리는 도시연합 창립식에서 시범사업 모델 제시 목적으로 창업지원 및 스케일업,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또 캘거리와 자매도시 30주년을 맞는 2026년 두 도시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으로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2026년은 자매도시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두 도시에 고위직 파견근무를 제안한다"고 했다.
또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 나가자"라며 연합 창립식과 0시 축제에 캘거리시를 초청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통해 경제, 과학, 산업, 대학, 연구소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구축하고, 참여도시가 공동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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