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보러 가자!'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예매 오픈 하루 만에 매진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핵심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K리그 대표 선수들을 보기 위한 열기가 폭발적이다.

쿠팡플레이는 "28일 오후 8시 판매 개시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팀 K리그와 토트넘(잉글랜드)가 맞붙는 1경기, 뮌헨(독일)과 토트넘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2경기 모두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매진됐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쿠팡플레이는 "쿠팡와우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축구팬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30일까지는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내 '쿠플클럽'에서 팀 K리그 선수 중 차기 유망주 '쿠플영플'을 직접 뽑는 투표가 진행된다.

후보군 12명에 오른 선수 중 최다 득표자가 '쿠플영플'로 선정돼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해당 투표는 현재 양민혁(강원)과 강성진(서울)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 쿠플영플은 7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쿠팡플레이는 방한 팀 선수 명단 발표와 입국 현장 생중계, 본 경기 프리미엄 티켓 및 오픈 트레이닝 티켓 구매자 대상 'Meet & Greet' 등 이벤트도 팬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쿠팡플레이 중계진과 특별 게스트들이 경기 관전 포인트, 감독 인터뷰 등 풍성한 콘텐츠로 전문성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프리뷰쇼에 대한 정보도 추후 발표한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쿠팡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