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얼굴 전체 성형+두피 문신” 완벽한 이목구비→화장 거부 선언(영평티비)

채널 ‘영평티비 YPTV’

채널 ‘영평티비 YP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했다.

28일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세영은 민낯으로 화면에 등장, "오늘 이목구비 성형을 할 것이다. 나는 성형의 대명사가 됐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 쌍꺼풀 성형과 코 성형 과정을 모두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반영구 문신을 해주는 숍을 찾아가 눈썹, 아이라인, 입술, 애굣살, 점 등의 시술을 결정했다.

이세영은 "이 정도 받으면 거의 성형급 아니냐"며 "성형하려면 솔직히 돈이 많이 들지 않냐.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되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달라질지 확실히 비포 앤 애프터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시술 후 그는 눈썹 문신 빼고는 모두 처음 하는 거라 긴장을 했었다고 고백했고, 결과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진작 받을 걸. 나이드니 머리도 빠지고 다이어트 심하게 했었을 때 머리가 엄청 빠졌다"라며 두피 문신까지 시술했다.

이후 이세영은 완벽해진 민낯을 공개하며 "민낯으로 슈퍼 나가야 할 때도 신경쓰이지 않나. 나 이제 모자도 안 쓰고 화장도 안하고 나갈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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