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닷새 만에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복귀
신수아 2024. 6. 29. 12:34
[정오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 닷새 만에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며칠간 복귀를 촉구하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결심했다"며 "민생안정과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24일 국회 원 구성 협상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통해 추 원내대표 재신임을 결의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12515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음 달 26일 대학병원 휴진'‥오늘 최종 결정
- 추경호, 닷새 만에 원내대표직 복귀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할 것"
- 여야 방통위 충돌 격화‥"방송장악 국정조사"·"민주당, 안하무인식 폭주"
- 진수희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뒤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격노‥원장 잘려"
- 이태원 참사 유족 "윤 대통령 '조작 가능성' 언급 사실이면 사죄해야"
- 이명박 전 대통령, 나경원 만나 "당정 힘 모아야‥분열되면 안 돼"
- 미국 유권자 49% "바이든 대신 다른 후보 내세워야"‥TV토론 후 여론조사
- 삼성전자 노조-사측, 임금협상 합의점 못 찾아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 원 빚더미‥소송 대부분 해결돼
- "미국-중국, 암스트롱 '인류 최초 달 표면 발자국' 보존 협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