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사의 표명 닷새 만에 복귀…"치열하게 임하겠다"

이성훈 기자 2024. 6.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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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 닷새 만인 오늘(29일) 당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며 "민생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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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 닷새 만인 오늘(29일) 당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며 "민생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가 아닌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겠다"며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진심으로 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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